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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지식재산 간담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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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호영 | 작성일 | 2025.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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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기업 IP 경쟁력 높인다… 충주서 지식재산 간담회 열려”
충주상공회의소(회장 박광석)는 7월 23일(화) 특허청(청장 김완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과 함께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식재산 간담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충주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지식재산을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부의 지원정책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지식재산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충주 옹달샘시장을 방문했다.
옹달샘시장은 최근 전통시장 공동브랜드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노후화된 캐릭터와 로고를 리뉴얼하고 신규 공동브랜드를 적용한 상품을 제작해 상가 및 상인회의 수익 창출을 도모하는 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후 오후 2시부터 유네스코국제무예센터에서 충주시 소재 80여 개의 소상공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본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 충주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식재산 지원 성과를 공유하였으며, 참석 기업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식재산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하며 관련 정책 강화를 건의했다.
특허청 김완기 청장 역시 “지식재산권은 대기업뿐만 아니라 우리 소상공인·중소기업에게도 매우 중요한 성장의 열쇠”라며, “우리 소상공인·중소기업들이 지식재산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충주상공회의소(충북북부지식재산센터) 박광석 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충주의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 지식재산 기반의 경쟁력을 더욱 키워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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