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제64차 충주경제포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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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호영 | 작성일 | 2026.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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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상공회의소, 제64차 충주경제포럼 개최 - “글로벌 경제 질서 변화와 기업의 대응” 특강
충주상공회의소(회장 박광석)는 3월 31일 유네스코국제무예센터에서 ‘글로벌 경제 질서 변화와 기업의 대응’을 주제로 제64차 충주경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관내 기업과 유관기관·단체 임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최근 미-이란 전쟁으로 촉발된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경영 전략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사로 나선 김흥규 아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세계 질서가 탈냉전의 안정기를 지나 강대국 우선주의가 지배하는 위기의 시대로 진입했다”며, “향후 10년은 지정학적 갈등과 경제적 민족주의가 폭증하는 대혼돈의 시기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김 교수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시나리오를 언급하며 “중국은 에너지 다변화로 충격을 상쇄할 구조를 갖췄지만, 우리나라는 중동 의존도가 높고 대체 인프라가 부족해 치명적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과거의 저비용·고효율 전략이 오히려 안보 위기를 키우는 부메랑이 되고 있다”며, “이제는 효율성보다 안보가 우선시되는 안보-경제 일체화의 시대인 만큼, 강한 내구력을 확보하는 한편 기존의 수동적 태도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자강(自强)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박광석 충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충돌로 인해 우리 기업들의 경영 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상황”이라며, “이번 포럼이 기업들에게 지정학적 리스크를 정확히 이해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선제적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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